
화랑 청소년 재단 산하 화랑 난타팀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문화예술 봉사 프로그램이다.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심장을 두드리는 모듬북 소리로 행복해지세요”
화랑유나이티드오케스트라(음악총감독 안성대)가 내년 2월로 예정된 비전 콘서트를 앞두고 오케스트라와 난타팀 단원 모집을 실시한다.
화랑유나이티드오케스트라는 2015년 음악교육을 바탕으로 한 봉사정신 함양을 취지로 발족된 화랑라이온스클럽과 청소년재단인 화랑레오클럽(회장 박윤숙)의 산하 오케스트라이다.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음악을 통해 얻은 아름답고 소중한 경험을 활용하는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남미지역 등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위해 국제 의료구호단체인 비전케어서비스에 기부한다. 한달에 2번 연습 및 파트별 전문강사 교육을 하며 1년에 수차례 정기공연 및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다.
오케스트라 오디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12시로 장소는 A1 Learning Center(5001 Wilshire Blvd #201 LA)이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대상악기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로 오케스트라 및 콘서트 밴드에 속하는 모든 악기들이다.
한편, 화랑 난타 클래스는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모듬북을 연주하는 팀으로 신명나는 연주로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커뮤니티 봉사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왕따 문제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북을 치는 과정을 통해 행복 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효과를 누린다.
문의 (213)905-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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