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K 인베스트먼트 1,000달러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에녹선교회 500달러
김동진목사, 김영국씨 100달러씩 동참
한국일보의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에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벨뷰의 KJK 인베스트먼트 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0달러를 기탁했습니다.
본보 종교면의 기고자인 김동진 목사가 100달러, 스노호미시 독자인 김영국-희주 부부도 100달러의 정성을 보탰습니다.
장기간 경제 붐을 구가하고 있는 시애틀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잃고 거리를 헤매는 동포들이 있습니다. 체류신분 문제로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한인, 자녀를 이끌고 보호소에 의지하는 가정폭력 피해자도 적지 않습니다. 병상을 홀로 지키는 무의탁 노인들도 있습니다.
본보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은 올해 31년째입니다. 비영리 자선단체인 ‘한인 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을 주정부에 등록하고 전문가들로 이사회를 구성해 모금 및 분배를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진행합니다. 특히 모든 성금 기탁자에게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내년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다과와 관계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성금 소계: 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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