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시애틀 형제교회 임직예배에서 권 준 담임 목사 등 목회자와 장로들이 신임 장로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서북미 최대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지난 22일 장로, 권사 및 안수집사 42명의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서동수ㆍ안병현ㆍ옥창식ㆍ이미혜ㆍ임형준ㆍ최일준 집사가 장로로, 김수아ㆍ김숙희ㆍ나정윤ㆍ이성순ㆍ차상희ㆍ한은정ㆍ김상미ㆍ이선옥ㆍ윤진희 집사는 권사로 각각 임직됐다.
강성재ㆍ강 철ㆍ서상모ㆍ고영일ㆍ마이클 김ㆍ정해원ㆍ김권종ㆍ유 승ㆍ윤영필ㆍ조 환ㆍ이모세ㆍ장성경ㆍ이봉재ㆍ조성호ㆍ박성룡ㆍ김용주씨 등 남자 집사와 강미란ㆍ미셸 이ㆍ김명심ㆍ김상금ㆍ차순영ㆍ박나리ㆍ최숙희ㆍ윤은영ㆍ최연수ㆍ이미영ㆍ이미혜씨 등 여성 집사들이 각각 안수집사로 입직됐다.
이날 예배에서 이재환 선교사는 ‘고난의 헌신,축복의 희생’이라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의 헌신을 강조하며 “새로 임직받은 직분자들이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최일준 신임 장로는 ‘임직자 다짐’을 통해 “연약하신 우리를 직분자로 세워준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직분자로서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권준 목사는 “교회 일도 열심히 섬기겠지만 교회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세상에 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특히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데 힘써달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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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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