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남 카운티, ‘와인 & 푸드 페스티발’ 12 · 13일 양일간
▶ 지역생산 와인 ·맥주 등 시음행사…전시판매도

제7회 풋남 카운티 와인 앤드 푸드 페스티발이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려 온가족이 피크닉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풋남 카운티 와인 앤드 푸드 페스티발(Putnam county Wine and Food Fest)이 12일(토, 오전11시~오후6시)과 13일(일, 오전11시~오후 5시) 양일간 한여름의 주말을 장식한다.
‘그린 침니’와 ‘어린이 투머 파운데이션’에서 후원하고 있는 이 야외 행사장에는 온 가족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뉴욕 주에서 생산된 와인과 지역 농장의 사이더 그리고 로컬 맥주 등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시음할 수 있다. 그리고 로컬 밴드의 생음악과 아트 앤드 크래프트 전시 판매 등이 있다. 웨체스터 카운티의 북쪽으로 인접해 있는 풋남 카운티는 주말여행으로 적합하다.
허드슨 밸리 지역으로서 뉴욕 시내에서는 메트로 노스 기차로 1시간 거리이며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할렘 라인을 타고 페터슨(Patterson)역에 내리면 된다.
무료 주차장이 제공되는 페터슨 역에서부터 ‘웨스트뷰 골프 연습장(Westview Golf Driving Range)’내의 ‘Iron & Win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행사장(3191 Route 22) 까지는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시음행사에는 신분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티켓 판매 문의: www.putnamcountywine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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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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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풋남이 아니고 퍼트넘 이 실제 발음 가까운 표기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