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토) 오전 9시 프린스턴과 에디슨, 켄델 파크와 노스 브론스윅 지역의 한인 노인들 38명이 위싱 웰 성인 데이케어 센터(3450 Princeton Pike, Suite 120, Lawrenceville, NJ)에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센터의 오픈 하우스 겸 주민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모임에는 한인들에 이어 오후에는 중국계와 러시아계 노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이클 크라브첸코 원장과 박덕수 한국부 대표의 안내로 밝고 쾌적한 실내를 둘러보고 추첨 게임을 통해 상품권도 받았다. 이어 피아노 연주를 듣고 떡과 유자차가 곁들인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오픈하우스를 둘러 본 노인들은 이 성인 데이케어 센터가 뉴저지 최고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원장과 상주 간호사, 쇼셜워커 등의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인 위싱 웰 성인 데이케어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 http://www.wishingwellcare.us를 찾으면 되고 한국어 문의는 남주현에게 전화 609-955-0132로 하면 된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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