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운영진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1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22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9개 부문 20개 종목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니아와 커네티컷, 버지니아 등지에서 선수 및 가족들을 포함한 약 700여 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의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 영광의 수상자들
▲ 챔피언부문 우승자 채준협(가운데)군과 준우승을 차지한 이진복(왼쪽)씨가 김승도 애국지사 김종국 박사 장학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기뻐하고 있다.
■ 이 트로피 “꼭 갖고 싶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 전 본부석에 진열돼 있는 각 부문별 우승트로피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 시범경기도 파이팅
▲ 시범경기를 앞두고 론 김(오른쪽 두 번째) 뉴욕주하원의원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명훈 뉴욕한인테니스협회 이사장과 신학연 뉴욕한국일보사장, 위트니 그래프트 USTA 디렉터,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김 의원, 김기용 뉴욕한인테니스협회장.
■수상자 명단
[챔피언부]
■남 단식: △우승 채준협 △준우승 이진복
[청소년부]
■(남)18세 이하: △우승 김용재 △준우승 유영석
■(남)15세 이하: △우승 하원준 △준우승 강준
■(남)12세 이하: △우승 반세영 △준우승 박준혁
■(여)18세 이하: △우승 홍유정 △준우승 홍지혜
■(여)15세 이하: △우승 주예진 △준우승 에스더 허
■(여)12세 이하: △우승 이예은 △준우승 하지인
[일반부]
■남 단식(A): △우승 윤성철 △준우승 장병익
■남 단식(B): △우승 한명근 △준우승 찰리 윤
■남 단식(C): △우승 조병우 △준우승 케빈 하
■여 단식(A): △우승 김은 △준우승 윤현주
■여 단식(B): △우승 이화선 △준우승 구효정
■남 복식(A): △우승 윤성철•이진복 △준우승 강광희•강신성
■남 복식(B): △우승 채순형•홍성철 △준수승 변창수•박정훈
■남 복식(C): △우승 박용지•지대환 △준우승 김현석•심재석
■혼성복식(A): △우승 전용철•김은 △준우승 김봉균•윤해나
■혼성복식(B): △우승 강광희•정미화 △준우승 이원•권영주
■시니어복식: △우승 최은종•정호영 △준우승 김두한•장관우
[단체대항전]
■단체대항(A): △우승 뉴저지테니스협회 △준우승 챌린저
■단체대항(B): △우승 뉴저지테니스협회 △준우승 매치포인트
■단체대항(C): △우승 미동부테니스협회 △준우승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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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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