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셸 티그너는 죽기 전에 최소 100만 명의 여성들에게 총기를 어떻게 발사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목표다. 가정폭력과 성폭행의 악몽을 겪었던 그녀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훈련을 다른 여성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다. 미국 내에서 가정폭력과 성폭행이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여성들, 특히 유색인종 여성들의 총기 보유도 늘어나고 있다. 퓨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비(非)백인 여성들의 총기 보유 비율은 16%로 백인 여성들의 25%에 비하면 여전히 크게 뒤처진다. 그러나 최근 흑인 여성들의 총기 보유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2년 30%를 겨우 넘는 흑인 여성들이 총기 보유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2015년에는 59%가 총기 보유가 필요하다고 답해 2배 가까이로 늘었다. 티그너의 강의를 듣던 한 여성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도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총을 쏠 수는 없을 것같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티그너는 자신을 지키는 것은 누군가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위협을 없애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죽이지 않더라도 다리 등을 겨냥해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티그너는 “총을 쏘는 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가정폭력의 희생양이 되기 쉬운 흑인 여성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총기 보유 실태에 대한 통계는 거의 찾기 힘들다. 그러나 최근 총기 보유 옹호론자인 존 로스의 연구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에서는 총기 보유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집단은 흑인 여성들이다. 미 흑인총기협회 회원은 2012년 창설 당시 300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전국 30개 지부에 2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창립자 필립 스미스는 남성들이 대부분 가입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남성보다도 여성 회원이 더 많다. 여성 회원 대부분은 혼자 살거나 싱글 맘으로 자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스는 미국 내에서 인종주의가 더 강화되고 있다며 최근 미 정치가 흑인들의 총기 보유를 더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미 전역에서 흑인 남성 및 소년들이 위협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총에 맞아 죽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지난 22일 로렌스빌에서 열린 티그너의 강의에는 약 20명의 흑인 여성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가량 강의를 들은 후 표적지를 향해 실탄 사격까지 마쳤다. 수업을 들은 50살의 조나바 존슨은 “총기 수업을 듣기까지 오래 망설였다. 처음에는 집에 개을 키우는 것을 생각했지만 마음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나와 내 아이들을 위협하면 누구든 쫓아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마셸 티그너는 죽기 전에 최소 100만 명의 여성들에게 총기를 어떻게 발사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목표다. 가정폭력과 성폭행의 악몽을 겪었던 그녀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훈련을 다른 여성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다. 미국 내에서 가정폭력과 성폭행이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여성들, 특히 유색인종 여성들의 총기 보유도 늘어나고 있다. 퓨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비(非)백인 여성들의 총기 보유 비율은 16%로 백인 여성들의 25%에 비하면 여전히 크게 뒤처진다. 그러나 최근 흑인 여성들의 총기 보유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2년 30%를 겨우 넘는 흑인 여성들이 총기 보유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2015년에는 59%가 총기 보유가 필요하다고 답해 2배 가까이로 늘었다. 티그너의 강의를 듣던 한 여성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도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총을 쏠 수는 없을 것같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티그너는 자신을 지키는 것은 누군가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위협을 없애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죽이지 않더라도 다리 등을 겨냥해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티그너는 “총을 쏘는 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가정폭력의 희생양이 되기 쉬운 흑인 여성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총기 보유 실태에 대한 통계는 거의 찾기 힘들다. 그러나 최근 총기 보유 옹호론자인 존 로스의 연구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에서는 총기 보유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집단은 흑인 여성들이다. 미 흑인총기협회 회원은 2012년 창설 당시 300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전국 30개 지부에 2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창립자 필립 스미스는 남성들이 대부분 가입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남성보다도 여성 회원이 더 많다. 여성 회원 대부분은 혼자 살거나 싱글 맘으로 자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스는 미국 내에서 인종주의가 더 강화되고 있다며 최근 미 정치가 흑인들의 총기 보유를 더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미 전역에서 흑인 남성 및 소년들이 위협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총에 맞아 죽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지난 22일 로렌스빌에서 열린 티그너의 강의에는 약 20명의 흑인 여성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가량 강의를 들은 후 표적지를 향해 실탄 사격까지 마쳤다. 수업을 들은 50살의 조나바 존슨은 “총기 수업을 듣기까지 오래 망설였다. 처음에는 집에 개을 키우는 것을 생각했지만 마음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나와 내 아이들을 위협하면 누구든 쫓아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의 2026학년도 두 번째 학기(4~6월) 수강 등록신청 추첨이 지난달 31일 실시됐다. 시니어센터…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은 지난달 26일 탄신 151주년 기념 행사에서 이승만 대통령 장학재단 설립을 발표하고 초대 이사장으…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은숙)가 지난달 30일 위티어 캔들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후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에디슨사가 대학 장학금 5만 달러를 지원하는 에디슨 장학생으로 2명의 남가주 지역 한인 고교생들이 추가로 선발됐다.에디슨사는 라카냐다 고교의 …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와 아버지 배종훈(60)씨가 약 3,000마일 거리의 미국 대륙 횡단에 도…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문태기 OC지국장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김현수 서울경제 논설위원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섰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민들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현안은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와 생활비인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 정치연구소가…

반세기 만에 달 탐사를 위한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Ⅱ)’ 로켓이 지상을 떠나 우주로 향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