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브루클린 존스 애비뉴와 험볼트 스트릿에서 의문의 남성 4명이 남성 1명에게 다가가 자신들이 이민세관단속 요원이라고 말하며 은색 배지를 손에 들어보였다. 이후 남성들은 피해자를 넘어뜨린 후 지갑에서 60달러를 꺼내 훔친 뒤 세워진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20대 남성들이라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1-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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