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전역 하루 무료 콘서트
21일 월드 뮤직 데이 맞아
풀러튼 시는 오는 21(수)일 하루동안 월드 뮤직 데이를 맞이해서 다운타운 3곳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대규모 무료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메인 공연장은 ‘블랙 홀 레코즈’(108 N. Harbor Blvd., 공연 시작 오후1시), ‘풀러튼 칼리지 조각 가든’(321 E. Chapman Ave., 오후5시), ‘빌라 델 솔’(305 N. Harbor Blvd., 오후12시30분) 등이다. 이외에 시내의 파킹랏, 레스토랑, 교회 등지에서도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캐롤 반 엘러스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더 많은 팀들이 참가하고 퍼포먼스도 많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참가하는 뮤직 그룹들의 열정이 올해에도 공연을 열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3년째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또 콘서트뿐만아니라 뮤직 교육 세션과 TV와 온라인 오페라를 만드는 ‘비레오’공연팀 멤버들과 출연진들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thedayofmusic.com을 통하면 알 수 있다.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