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센서국 2010~2016 통계자료
▶ 지난 7년간 뉴저지주 전체 1.7% 인구 늘어나
레바논 21.7%·위보큰 20 .5%로 두 번째로 높아
뉴저지주에서 인구유입률이 가장 높은 타운은 헌터돈카운티의 레바논 보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10~2016년 뉴저지 인구유입률 자료에 따르면 헌터돈카운티 레바논 보로는 이 기간 중 인구 유입율이 21.7%에 달하면서 총인구 1,663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허든슨카운티 위호큰이 2,572명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총인구 1만5,138명으로 20.5%의 인구유입률을 보였으며, 글로스터카운티의 울위치는 2010년 1만305명에서 2,060명의 인구가 더 유입되면서 20%의 상승률을 나타났다.
이어 허드슨카운티 해리슨의 인구유입률은 19.9%로 나타났으며, 모리스카운티 리버데일 19%, 허든슨카운티 시카커스 18.7%, 섬머셋카운티 라리탄 보로 16.2%, 미들섹스카운티 몬로 13.2% 등의 순이었다.
한인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에서는 우드릿지가 12,6%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스트 러더포드가 10.4%로 주내 인구유입률 높은 타운 9위와 10위에 각각 올랐다.
한편 뉴저지주 전체에서는 지난 7년 동안 15만3,000여명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1.7%의 인구유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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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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