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15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 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에서 ‘여러분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기억이 사라지는 그날, 치매’를 주제로 ‘제2회 소망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소망포럼에는 ▲치매예방(다니엘 장 신경정신과 전문의) ▲인지능력저하의 진행과정(이윤심 박사) ▲치매에 관한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패티 모튼 OC 알츠하이머협회 부회장) ▲치매환자 간병인들을 위한 조언(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 등의 내용들이 진행된다.
김미혜 사무국장은 “작년 10월의 죽음준비 포럼에 이어 제2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나이가 들어가는 연장자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질환 중 하나인 치매에 대해 다루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망소사이어티는 오는 16일 ‘전국보건의료 결정의 날’을 맞아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사전의료지시서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또 포럼장 근처에 마련된 ‘시론 토탈’은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명에게 2,000달러 상당의 치매 검사 진료권을 제공한다.
문의 (562)977-458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