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호 의원(오른쪽)과 앨리시아 수 박사.
최석호 가주하원의원(68지구, 어바인)은 68지구 올해의 여성으로 로컬 스몰 비즈니스 업주이자 의사인 앨리시아 수 박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최석호 하원의원은 “이민자인 수 박사의 라이프 스토리는 상당히 감동을 주었다”며 “수박사의 비즈니스와 업무는 커뮤니티 성장과 다른 사람의 성공에 많은 도움을 주어왔다”고 말했다.
최석호 의원은 또 “어바인 상공회의소 회원으로 수 박사를 만난후 그녀의 일과 활동이 커뮤니티에 많은 베네핏을 주어왔다”며 “그녀의 커뮤니티 서비스와 활동을 인정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밝혔다.
타이페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수 박사는 미국으로 건너와 UCLA에서 MBA과정을 마친후 오렌지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개발로 68지구에서 고용 창출을 해오고 있다. 수 박사는 남가주에 샤핑몰과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다이아몬드 개발 그룹’(DDG)의 대표이다.
최석호 의원의 지역구는 애나하임, 어바인, 레익 포레스트, 노스 터스틴, 오렌지, 터스틴과 빌라 팍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지난 1987년부터 ‘여성 히스토리 달’을 맞이해서 매년 각 지역에서 ‘올해의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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