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수퍼보울을 하루 앞두고가든그로브 경찰국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오는 5일열리는 수퍼보울을 맞아 음주운전(DUI) 전담팀을 꾸려 음주운전을 막고 음주운전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장 토드 엘긴은“무사히 집으로 귀환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지 않은 운전자의 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텍시, 합승운행 프로그램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음주운전자가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재앙의시작”이라며 “수퍼보울을 즐기는 모든 팬들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을 막기 위한 팀플레이를 보여줄때”라고 말했다. 이어“ 대리운전 앱인‘DDVIP’ , 우버, 리프트, 커브 등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주운전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 번 사고가 나면 매우 치명적인사고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 혈중알콜농도(BAC)가 0.08%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되어 처벌을 받게 된다.
비록 0.08%보다 낮은 수치일지라도 판단과 반응시간에 영향을 미쳐위험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 처방약, 마리화나, 불법약물 등 각종 마약또한 음주운전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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