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하나 라이온스 클럽의 김가등(맨 왼쪽) 회장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OC하나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가등)는 지난 26일 오렌지카운티 레스큐 미션과 함께 샌타애나 노숙자 셀터를 방문해 500명에게 배식을 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가등 회장은 “라이온스 클럽은 그동안 창단 준비를 해왔고 이번에 첫 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라며 “올해에는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서 계속해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노숙자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숨어서 봉사하는 분들을 찾아서 격려하고 봉사상을 줄 것”이라며 “단체가 아니고 개인에게 수여할 예정으로 주위에 있는 분들을 추천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OC 하나 라이온스 클럽’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라이온스 클럽의 목적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각장애인 돕기 ▲차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행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OC하나 라이온스 클럽은 내달 7일 학생 스피치 콘테스트를 갖는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www.ochanalionsclub.org으로 하면된다. 문의 (714)357-2220 앤디 김, (714)328-8586 로이스 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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