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LA 카운티 실업률이 전년 동기대비 1% 가까이 하락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공개한자료에 따르면 12월 중 LA 카운티실업률은 5.0%를 기록, 전월의 5.1%보다 0.1%포인트, 2015년 12월의 6%보다 0.9%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12월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은 3.5%를 기록, 11월의 3.7%보다 0.2%포인트, 2015년 12월의 4.1%보다 0.6%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12월 현재 직업이 있다고 밝힌 LA카운티 거주자는 총 486만 4,000명으로 조사됐으며, 2만 2,000명은 잡 서치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LA 카운티 일자리는 8,000개가 증가해 총 443만개로 집계됐다. 연말할러데이 시즌의 영향으로 리테일 업계 일자리가 가장 많은 4,800개가 늘었으며 연방정부, 재정, 제조업 분야일자리는 각각 1,000~2000개가 추가됐다.
반면에 엔터테인먼트 분야 일자리는 12월 중 2,500개, 프로페셔널·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일자리는 2,400개가 각각 줄었다.
이 기간 집중적으로 직원채용에 나선 기업의 상당수는 연말 프로젝트를 위한 임시직 근로자를 고용했다고 직원채용 서비스 전문 업체 ‘로버트 해프 인터내셔널’은 밝혔다.
2016년 한해동안 LA 카운티에서 모두 5만 9,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돼 1.3%의 증가율을 보였다.
12월 가주 전체 실업률은 5.0%로 LA 카운티와 동일했으며 11월 실업률을 그대로 유지했다. 2015년 12월 가주 실업률은 5.7% 였다. 12월 미국전체 실업률은 4.5%로 11월의 4.4%보다 0.1% 상승했으며 2015년 12월의 4.8%보다는 0.3%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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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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