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봉사회의 민 김(가운데) 회장, 박미애 홍보 담당(왼쪽), 앤 정 총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마음봉사회’(회장 민 김)는 현재 회원이 20여명으로 회원 배가 운동을 할계획이다.
민 김 회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기를 원하는 한인 여성들이 많이 회원으로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현재회원들은 40대에서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라고 밝혔다.
민 김 회장은 또 “한인커뮤니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언제든지 도움을 주고 싶다”며 “한마음 봉사회에서 그동안 해오던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을 비롯해 여러 가지 행사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서 창립 24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한마음 봉사회는 홈리스를 위한 사역, 불우이웃 돕기,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양로원과 시니어 센터 위문 공연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새 임원은 ▲부회장-이정자, 김경자 ▲총무-앤 정 ▲재무-이정희, 박수희 ▲서기-이진숙 ▲고문-웬디 유 ▲감사-박미정, 모니카 이 ▲홍보-박미애 씨등이다.
한편 한마음봉사회는 올해 5월 ‘제22회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봉사회는 그동안 100여명의 장한 어버이들을 선출해 시상해 왔다.
문의 민 김 회장 (213)700-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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