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봉사회 민 김 신임 회장 선출
▶ 불우이웃 성금 전달

한마음 봉사회의 민 김(왼쪽부터) 차기 회장, 박미애 회장, 박진숙 부회장.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0일 정오 장모집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추수감사절 맞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마음봉사회는 새 회장에 민 김씨를 선출했다.
김 차기 회장은 현재 한마음봉사회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찾아서 돕고 싶다”며“ 한마음봉사회를 통해서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애 회장은 “여러 한인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이번에 4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성금을 전달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행사를 계속해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3년째 한인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 한마음봉사회는내달 8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연말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회원이 20여명인 이 봉사회는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마음 봉사회 박미애 회장(714)53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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