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요르단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대회에서 후반 종료직전 터진 결승골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를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13일 요르단 이르비드의 알 하산 스테디엄에서 펼쳐진 대회 8강전 경기에서 가나와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시간 4분께 프리킥에서 이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북한은 전날 멕시코에 2-1로 승리한 베네수엘라와 오는 17일 결승티켓을 놓고 4강전으로 맞붙게 됐다. 북한은 지난 2008년 제1회 U17 월드컵에서 우승한 바 있고 이번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4강전은 일본과 스페인의 대결로 확정됐다.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잉글랜드를 3-0으로 완파했고 스페인은 독일을 2-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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