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무농약 건강쌀을 소개합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가주 한인마켓에서도 건강쌀의 종류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색색 마다 건강을 더한 ‘오색칼라 보리쌀’이 새롭게 출시됐다. 전북 고창 소재 청맥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예술농부가 만든 오색칼라 보리쌀’을 미주 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사조해표대림총판의 전혜경(사진) 이사는 “고창은 ‘돌을 심으면 감자가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옥한 토양으로 유명하다”며 “고창에서 재배, 생산, 포장까지 마친 무농약 건강쌀을 한인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 퀴노아와 더불어 ‘수퍼 그레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하며 특히 당뇨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맥, 청맥, 흑맥, 황맥, 겉보리 총 5가지 종류 오색보리가 담긴 ‘오색칼라 보리쌀’은 다양한 색만큼이나 영양소도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담겼다. 보리의 단점으로 꼽히는 거친식감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한인시장에 오색보리쌀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판촉 활동도 시작된다. 시식행사를 겸한 세일판매가 6일부터 주말동안 남가주 한인마켓에서 열린다. 우선 웨스턴 HK마켓, 시온마켓 LA점과 시온마켓 세리토스점을 시작으로 매주 마켓마다돌아가면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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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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