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이프를 대표하는 한인 에이전트가 되어 영광입니다!”뉴욕 라이프 풀러튼 지사의 한인 에이전트 라이언 송(38·사진)씨가 전 세계 재정전문가들의 최고 영예인 ‘탑 오브 더 테이블 멤버’(TOT)에 선정됐다.

재정전문가 전문단체인 ‘프리미어 어소시에이션 오브 파이낸셜 프로페셔널’이 주관한 이번 재정전문인 평가에서 세계 최고수준 에이전트로 평가 받은 라이언 송씨는 지난 2008년 뉴욕 라이프에 입사해 7년 연속 최우수 에이전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TOT 멤버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송 에이전트는 “전 세계 1%의 재정전문인에 속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에이전트는 이어 “고객 개개인에 맞는 상황에 따른 상품을 추천했던 것이 어찌 보면 성공비결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정신없이 업무에 몰두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정상에 올라선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재정분야는 분야가 다양하고 계속 진화하는 분야라 지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뒤질 수밖에 없다”며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상담·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제공한 것이 성공이라면 성공의 비결”이라고 겸손해했다.

송 에이전트가 소속된 풀러튼 지사는 전국 뉴욕 라이프 지사 중에서도 5위 이내에 속하는 대형 지사이며 특히 아시안 세일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라이언 송 에이전트는 한인물류협회 홍보담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CEO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