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제28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턴 라켓 클럽에서 단식 15개,복식 8개 등 총23개 종목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커네디컷,보스톤 등지에서 선수들과 가족 등을 포함해 약 4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4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 성황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회장 황철규)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제28회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턴 라켓 클럽에서 단식 15개, 복식 5개 등 총20개 종목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디컷, 보스톤 등지에서 선수들과 가족 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 페어 플레이 할게요
‘청소년 및 미주한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경기에 사용하는 테니스공을 협회측으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우승 트로피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아비가일 하(왼쪽부터),엘리아노 하 선수가 경기 전 본부석에 진열돼 있는 1등 트로피를 앞에서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트로피 받았어요”
이번 대회 남자부 E조에서 1위를 차지한 라이언 김(가운데) 선수와 2위 다니엘 송,3위 김지상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역 인사들 격려차 방문
뉴욕과 뉴저지테니스협회장을 지낸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 김승도 회장과 뉴저지대한체육회 서승철 회장,앤드류 김 파운데이션 김평겸 회장, 동부USTA 부회장 켄 골드스미스,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활철규 회장이 등이 이날 대회에 참석해 대회 운영진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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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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