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 다운타운 ‘구 타워 레코드 빌딩’과 ‘탭스 피시 하우스&브루어리’ 사이에 대규모 주차장 건립공사가 9월 말부터 시작된다.
다운타운 주차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파킹랏은 1,030만달러 예산으로 4층짜리 478대를 파킹할 수 있는 시설이다. 예산은 2011년 공채 발행으로 인한 펀드와 제너럴 펀드에서 충당되는 것으로 이로 인한 세금은 인상되지 않는다.
이 주차장 건립공사 기간은 약 1년가량으로 공사 중에도 인근의 ‘릴리에스 Q’ ‘버팔로 와일드 윙스’ ‘모병 사무실’ 등은 오픈하고 밸릿파킹도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브레아 다운타운의 유명한 재즈 페스티벌은 열리지 않는다.
다운타운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드와이트 맨리 사장은 “브레아 다운타운 건물주협회는 파킹랏이 폐쇄됨에 따라서 재즈 페스티벌을 중단하게 되었다”며 “건물주협회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밸릿파킹 비용을 보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아 다운타운 건물주협회는 주차장 공사기간에 저렴한 밸릿파킹 비용을 제공하기 위해서 밸릿파킹 회사와 논의하고 있다. 이 플랜은 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밸릿파킹 주차는 개스라잇 센터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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