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올림픽 금메달리스 출신의 서향순 HSS 스포츠 아카데미 원장이 학생에게 양궁의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양궁으로만 대학을 갈 수 있냐고 묻는다면 절대로 이것만 가지고 갈 수 없다. 모두 알고 있듯이 공부외에 과외 활동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운동보다 확실하고 쉽게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처음엔 학부모들이 시합은 가야하는데 그것도 타주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경비가 부담이 되고, 또 일을 하는 부모들이라면 아주 어렵다고 한다.
그렇지만 어려워서 포기한다면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양궁은 전국 랭킹을 받고 주 랭킹을 받아 고교때 어떻게 과외활동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운동은 주 랭킹도 받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양궁은 누구나 시합에 나가기 위해 쏴야하는 거리만 연습을 해준다면 랭킹은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을 진학했다.
그 아이들 또한 과외활동으로 양궁을 해서 내셔널 랭킹을 받고, 에세이를 쓸 때에도 시합 경험과 부모님들과의 좋은 추억, 그리고 운동을 하며 힘들었을 때의 과정 그리고 그 시기를 극복하는 과정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 양궁을 함으로써 집중력과 체력 또한 좋아지니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서향순 원장
HSS 스포츠 아카데미
(310)80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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