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십대 아들과 도가 지나친 장면이 담긴 권투 장면을 페이스북에 올린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지역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인 타비스 셀러는 그의 아들과 권투글러브를 끼고 훈육을 위해 경기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피를 흘리고 멍이 든 아들을 카메라 앞에 세워 교사들에게 사과하라고 강요했다. 5분 분량의 이 비디오는 페이스북에 라이브로 방송됐으며, 100만명이 넘게 시청했다. 경찰은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나서 지난달 29일 아버지인 셀러를 체포하고 셀러의 아들을 친척집에서 보호 받도록 조치했다. 셀러에게는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체포된 셀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은 복싱 패밀리”라며 “누구도 우리 집안일에 대해 간섭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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