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가 적자 압박으로 2년간 500명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3일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니콜라스 딕스 UC버클리 총장은 11일 완만한 감원을 할 것이라는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행정부서에 따르면 UC버클리 직원은 약 8,500명이다.
학교측은 이번 감원대상에서 교수진은 제외되며 해고보다는 퇴직자 충원을 하지 않는 등 자연 감원처리 방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UC버클리는 2013-14년 1,200만달러, 2014-15년 1억9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5-16년 운영예산 25억의 6%인 1억5,000만달러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학 노조측은 고위임원들의 과도한 연봉 인상으로 늘어난 적자를 저임금 근로자 감원으로 해결하려 한다면서 대학측 운영에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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