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13년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SFO)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해 SF 시정부에 345만달러의 합의금을 물게 됐다.
14일 CBS는 아시아나항공과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이 같은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합의안은 오는 19일 샌프란시스코시 감독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도출된 금액은 환경오염 처리비용과 공항 영업 손실 등에 대한 비용으로 160만달러는 공항에 전달되며, 120만달러는 시 당국이 법률비용으로 가져간다.
박동운 아시아나 항공 SF 지점장은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14년 2월부터 시와 지속적인 대화를 펼쳤으며 지난달 합의에 이르렀다”며 “향후 더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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