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두드림’ 난타가 할리웃보울 무대를 달군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화제를 불러 모으며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공연 퍼포먼스로 자리매김한 ‘난타’가 오는 5월7일 세계적 야외음악당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 온다.

‘난타’는 한국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주방이라는 세트에 접목해 탄생시킨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퍼포먼스로, 칼과 도마 등 주방기구들이 멋진 타악기로 승화돼 남녀노소가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공연이다.

‘난타’는 1997년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고, 아시아 공연물 최초로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한국 공연계에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870만명이 감동과 전율을 느낀 최고의 퍼포먼스 ‘난타’가 한인사회 최고의 공연무대인 올해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서 보여줄 짜릿한 무대에 한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켓 문의 (323)692-2055, 2187

www.koreanmusic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