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당이 확정한 비례대표에 재외국민을 대표할 만한 후보자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막판 비례대표 후보 일부를 변경, 미주 한인인 서안순(70) 시카고 한인회장을 포함시켰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서안순 회장을 당선권과는 전혀 거리가 먼 44번에 배치해 당내외 반발을 의식한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비례대표 44번은 총 45명의 후보 중 끝에서 두번째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은 20번 안팎이어서 이번 선거에서 재외 한인사회를 대표할 국회의원이 나올 가능성은 전무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미국 사우스다코타 스테이트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선우(36)씨가 비례대표 31번에 배정됐으나 이 또한 당선권에서 거리가 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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