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태권도 활성화 도모, 5월14일 발대식
북가주 태권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캘리포니아 태권도 자선 단체(California Taekwondo Foundation, CTF)’가 설립된다. 민경호 UC버클리 명예 종신교수, 안창섭 UCMAP 디렉터, 구평회 전 가주 태권도협회장과 박종근, 최의정, 임창일, 심진섭, 알렌 심 관장등 북가주 태권도인들이 12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 모여 뜻을 모으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비영리 단체로 발족할 계획인 CTF는 지역 커뮤니티 내 태권도 이미지 제고와 태권도인들간의 유대를 주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단체 주최의 행사를 열고 기부금을 모아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몬트와 유니온시티에서 태권도장 행도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의정 관장은 “CTF가 시작하고 발전되는 과정에 많은 태권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CTF 발대식과 정관 확립, 이사장 선출 등 단체 구성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5월 14일(토) 오후 6시 30분 헤이워드 한국의 집 식당(702 A St, Hayward)에서 거행된다.
문의:(408)577-7080(심진섭)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