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가주 최고의 호텔로 뽑힌 나파 카운티 솔라주 칼리스토가 호텔 외부 전경의 모습[사진 솔라주 칼리스토가 호텔 홈페이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발표한 가주 최고의 호텔로 나파 카운티의 ‘솔라주 칼리스토가’가 선정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본인들의 ‘세계 최고 호텔’ 순위와 함께 트립 어드바이저의 ‘세계 호텔 순위 탑25’, 트레블+레저의 ‘월드 베스트 호텔’등 여행 관련 매체들의 자료를 총 망라, 미 50개주와 워싱턴 DC에서 각각 최고의 호텔을 추렸다.
솔라주 칼리스토가는 최고급 풍의 내부 및 외부 장식과 함께 지열수와 전연 머드팩을 활용한 스파 등 친 자연 환경 요소가 결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최신식 시설의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 스튜디오를 갖췄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장소의 이점을 적극 활용한 하이킹과 조킹 코스가 마련된 것도 고평가의 요인으로 꼽혔다.
솔라주 칼리스토가 이용 가격은 10일 현재 1박에 최소 370달러 선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욕은 센트럴 파크의 리츠 칼튼 호텔(1박 615달러)이, 네바다주에서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포시즌 호텔(1박 259달러)이 주를 대표하는 호텔로 꼽혔다.
미국의 대표 휴양지인 플로리다와 하와이에서 최고로 선정된 선셋 키 웨스트 카티지(1,035달러)와 마우이 와일레이 비치 빌라스(1,285달러)가 최고가를 형성한 반면 웨스트 버지니아의 역사를 대변하는 그린 브라이어 리조트는 100달러 미만으로 책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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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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