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 갑자기 밀어닥치는 파도에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여러차례 나간 가운데 60세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건이 9일 발생했다.
산마테오 카운티 검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퍼시피카 피어에서 산책 중이던 남녀가 대형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빨려 들어갔다. 해안경비대는 피해를 당한 레리 무어씨가 헬리콥터로 구조된 지 5분후인 오후 3시20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함께 물에 빠진 여성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경찰은 “해안가에 갑자기 대형 파도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며 “파도가 크게 치는 지역의 물가 가까이에는 가지 말라”면서 “특히 노약자와 여성및 어린이등 거친 파도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은 파도가 치는 해안가 바위나 해변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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