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몬테시토 국제음악제는 7월10~29일 리버사이드의 라시에라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제에는 특별히 게스트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 이브 티보데와 바이얼리니스트 마틴 샬리퍼(LA 필하모닉 악장)와 알렉산더 트레거(아메리칸 유스 심포니와 영아티스트 심포니 음악감독), 비올리스트 도널드 매키니스(리처드 용재 오닐의 스승), 그리고 전설적인 첼리스트 린 해럴 등 국제무대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패컬티로는 LA 필하모닉 단원들인 빙 왕(부악장)과 로버트 디메인(수석 첼리스트)을 비롯해 현악, 목관, 피아노, 성악 분야에서 유명한 연주자 70여명이 참가, 3주 동안 일대일 레슨과 매스터클래스, 실내악 레슨, 오케스트라 연주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한인 패컬티로는 매년 이 음악제에 참가하는 박트리오의 박윤재, 앤드류 박을 비롯 바이얼리니스트 셰릴 김 김한수, 첼리스트 최경은 전준승, 소프라노 이래진 등이 있다.
참가 대상은 피아노, 현악,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성악 분야에서 중간수준 이상의 실력을 가진 13세 이상 학생 및 성인이다.
등록 마감은 3월15일(장학금 신청은 3월1일)이며 현재 온라인(www.montecitomusicfestival.com) 등록을 받고 있다. 참가비 3,650달러.(성악 1,825달러), 문의 (562)665-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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