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뮤지션*그룹 연이어 무대 올라
▶ 30일부터 1주일간
오는 2월 7일(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태디움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50을 기념하는 SF 무료 콘서트의 일정이 확정됐다.
수퍼보울 50 준비위원회는 30일(토)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 근처 허먼플라자에 마련된 무대의 첫 게스트로 베이지역 뮤지션인 크리스 아이작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의 공연과 함께 약 1년간 소등됐던 ‘베이 라이트’의 재 점등식과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화려하게 ‘팬 빌리지’의 출범 축하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 2월 3일(수) 포크락 가수 맷 네이선슨, 남매로 구성된 그룹 ‘밴드 페리’(4일)와 무려 68주간 빌보드 Top 50의 자리를 지켰던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로 유명한 ‘원리버플릭’(5일)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수퍼보울 하루 전날인 6일에는 R&B, 소울 수퍼스타 엘리사 키스가 전야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팬 빌리지’가 마련된 SF 엠바카데로 지역에서는 무료 콘서트 이외에도 수퍼보울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sfbaysuperbow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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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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