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고유의 맥주회사 중 하나인 마우이 양조장(Maui Brewing Co.)이 뉴욕, 메사추세츠, 플로리다에 진출했다. 마우이 양조장의 매출을 담당하는 피트 슈나이더는 “지난 수년간 플로리다와 뉴 잉글랜드에서 들어오는 구입 요청을 처리했었다. (본토 진출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보도자료에 전했다. 마우이 양조장은 모든 맥주를 하와이에서 양조하며 현재 생산량은 연간 4만 배럴이지만 10개월 후 새롭게 열릴 양조시설과 기타 장비로 생산량이 연간 10만 배럴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005년에 문을 연 마우이 양조장은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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