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서양화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강정은씨가 ‘디자인 속으로의 여행’ (Journey Into Design·사진)을 펴냈다.
크리스 맥클린드, 존 컨스와 공저로 펴낸 작품집에는 10여년 전부터이들이 작업해 온 워싱턴, 뉴욕, 펜실베니아, 유럽 등지에 소재한 개인집 실내 인테리어들이 95페이지에 걸쳐담겨 있다.
5세 때 부모와 함께 이민 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성장한 강 씨는 메릴랜드 미술대학(MICA)에서 페인팅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줄곧 미술과 인테리어 스타일링 작업을 병행해왔다.
1987년 하우스 스타일링 회사인 ‘컨스 앤 강’ 컴패니를 설립, 공동대표로 있는 강 씨의 인테리어 스타일링은 가구와 미술품, 커튼, 양탄자와장 식 품등 앤틱소품들이조화롭게어우러져편 안 한느 낌 을주는 ‘안락한 공간’ 창조에 중점을 둔다.
서양화가로서도 15회의 개인전을 비롯 다수의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메트로폴리스 ‘시리즈와 ‘조형(figurative)’시리즈 등 추상화와 정물화를 주로그려 온 강 씨는 7년 전부터는 어릴때 떠나 온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한복’시리즈와 ‘놋그릇’ ‘제사그릇’ ‘복 주머니’ 등으로 작업하고있다 책 가격은 40달러이며 아마존(www.amazon.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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