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가뭄 해결책으로 ‘바닷물’을 들고 나왔다. 바닷물을 염분을 제거해 마시겠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지역에 설립되는 ‘담수화 공장’에서 하루 생산될 예정인 물의 양은 샌디에고 지역 전체가 하루 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이다.
이 공장은 올해 안에 가동에 들어가 ‘염분’을 제거한 물이 미국인들 입맛에 맞는지 시험해볼 예정이다. 수십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 내 두 번째로 건설되는 담수화 공장이다. 첫 번째 공장은 지난 2007년 플로리다주(州) 서부의 탬파만에 설립됐으나 투자자가 파산한 후 재정적 문제로 시험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담수화 공장을 이용해 가뭄을 극복하려는 이 방법에 대해서는 찬반 양론이 분명하다. 가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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