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30일 폭풍우와 홍수로 4명이 숨진 미 텍사스주에서 2구의 시신이 더 발견돼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멕시코 북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퍼트리샤의 여파로 젖은 땅이 마르기도 전에 재차 폭풍우가 불고 3차례나 토네이도가 발생,미국 휴스턴 지역에서는 주말에만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가 31일 오후에에야 그쳤다. 이 비로 인해 시내 도로와 고속도로가 모두 침수되었고 일부 늪지대가 범람해 둑이 넘치면서 소방구조대는 31일에만 130건 이상의 수상구조활동을 해야했다고 휴스턴 소방국이 밝혔다. 추가로 발견된 2명의 시신은 범람 지역의 하수구와 침수된 숲 지대에서 발견되어 수해로 인한 사망자인 것 같다고 마이클 월터 시대변인이 밝혔다. 31일 통과한 토네이도로 휴스턴 남부의 이동식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었고 30분 뒤에 또 다른 토네이도가 휴스턴시 교외 프렌드우드에서 30채의 주택을 강타, 몇 채의 지붕이 날아갔다고 시 당국은 말했다. 처음에 숨진 4명 중 2명은 30일 오스틴과 샌 안토니오에서, 다른 2명은 31일 오스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LA 한인타운 내 최초의 한인 운영 수학·과학 중학교인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

LA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가 지난 5일 EK 갤러리에서 ‘2025…
한인 1세대 부모를 모시고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 한인들을 위해 노부모를 잘 케어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