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종합보험 박정연 대표, 페더럴웨이에 지점 오픈
제네널 에이전트 자격 확보…4개 지역서 서비스 제공
타코마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JP 종합보험(대표 박정연)이 올해 건강보험 종합 대리인(제네널 에이전트) 자격을 갖추고 한인들에게 맞춤 혐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정연 대표는 올해 메디케어 가입변경 기간과 오바마케어 가입 기간에 맞춰 지난달 페더럴웨이에 지점을 오픈한데 이어 전문가 3명을 보강해 남쪽으로 올림피아에서부터 북쪽으로 린우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한인들에게 정확한 건강보험 정보와 각 개인에게 적합한 보험상품을 찾아준다.
박 대표는 페더럴웨이-타코마 지역, 온정숙 에이전트는 타코마-올림피아 지역, 패티 임 에이전트는 타코마 지역, 이선민 에이전트는 린우드 지역의 자체 사무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인들이 언제든지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고 박대표는 강조했다.
박대표는 매년 10월 15일부터12월 7일까지 메디케어 가입변경 기간으로 각 보험사의 보험혜택 내용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손해를 입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기존 플랜을 유지할지, 새로운 플랜으로 바꿀지 전문가에게 상담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대표는 또 “11월 1일~1월 31일까지는 오바마케어 가입 기간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공백없이 보험혜택을 받으려면 올 12월 23일까지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며 “오바마케어 가입은 많은 한인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데 이럴 수록 정작 자신이 필요한 혜택은 못받고 엉뚱한 혜택을 받게 되므로 한인들은 자신의 건강보험 플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보를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표전화: 페더럴웨이 253-335-3895
타코마 253-2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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