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와이에서의 재정적 양극화 현상에 대해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 소득수준으로 상위 1%에 든다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답: 미국 내에서 연간 210만 달러 이상의 연 소득을 올리는 이들의 숫자는 약 110만 명으로 이들 상위 1%의 인구에 대한 소득세율은 33%, 따라서 70만 3,303달러의 세금을 제한 연 소득은 평균 14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상위 0.1%에 드는 이들은 미국 내에서도 11만 5,000명에 불과하고 연 소득은 940만 달러, 소득세율은 35%로서 평균 330만 달러를 세금으로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득세를 제한 이들 상위 0.1% 부유층의 연 소득은 평균 610만 달러인 셈이다.
이처럼 상위 1%의 소득을 올리는 이들의 비율은 하와이의 경우 지역 내 전체 인구의 7%에 해당하는 3만2,828가구로 집계되고 있고 이들은 최소한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가용자산을 보유한 주민들로 조사돼 메릴랜드와 코네티컷, 뉴저지에 이어 전국 4위에 랭크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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