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관광협회가 지난 주 모임을 갖고 제22대 관광협회장에 한상민 로열 하와이투어 대표를 선출하고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고 알려왔다.

한상민 신임회장은 “12월19일 한국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 취항을 계기로 하와이 한국관광시장이 새로운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관광협회도 시장변화에 부응하는 역할기대를 높여 가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22대 하와이 한인관광협회는 23개 여행사와 7개의 준회원사로 구성되어 있고임원 및 이사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상민(로열 하와이투어), 부회장 김정훈(센트럴 하와이투어), 총무 하준석(IPCO 투어), 이사장 하태식(코리아나 투어), 고문 여창동(USA투어), 정운기(하와이 퍼시픽투어), 알버트 김(동양관광여행사), 이사 제임스 장(한국하와이여행사), 이종필(투어 파크), 정자용(투어 하와이), 곽민석(베스트 투어), 박수홍(OK투어 앤 트레블), 법률 자문 제임스 리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