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이후 단 3일만에 오아후 내 모페드 이용자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위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 호놀룰루 구급서비스반(EMS)의 관계자들이 이용자 안전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올해 현재까지 모페드 교통사고는 월평균 2건 가량으로 발생해 총 24명이 부상을 당했고 지난 달 29일의 사고로 첫 사망자를 기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MS는 “최소한 헬멧이라도 착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규정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개조한 모페드도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는 것.
오토바이 업계 전문가들은 모페드 이용자의 경우 오토바이와는 달리 별도의 운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법으로 제한되는 규정속도인 35마일을 초과하도록 불법개조 한 모페드 등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페드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이들에게만 이용이 허용되고 있고 도로 속도제한도 준수해야 한다고 교통법은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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