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공연팀이 LA 한인축제를 응원해요”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된 음악댄스팀이 LA 한인축제 중앙무대에 오른다. 4~9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음악댄스팀 ‘브레인짐팝’ (Brain Gym Pop)은 10월3일 오후 4시10분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에서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브레인짐팝은 음악과 댄스를 연습하며 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팀이다. 청소년 멤버들은 K-팝, 힙합, 피아노, 첼로, 바이얼린 등을 5년째 배우고 있다.
또한 이들은 악기를 배우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무료 강습기회도 제공한다. 그동안 지역사회 병원, 페스티벌, 한인사회 행사장을 찾아 여러 번 공연했다.
브레인짐팝은 LA 한인축제 공연에서 K팝과 힙합을 섞은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브레인집팝 측은 “한국의 날 축제가 더 흥겹도록 청소년들이 신나는 안무를 준비했다. 공연을 보는 관람객들도 함께 흥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짐팝은 음악과 댄스를 좋아하고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13)48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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