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대학진학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무조건 자녀들의 성적만을 올리려고 하거나 혹은 에세이를 잘 작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만으로는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률을 올리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그 이유는 지원하는 대학별로 입학사정에 대한 대학들의 기준이 각각 다르고 제출된 입학원서를 평가하는 방법에 있어서 대학별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내 모든 대학들이 동일한 방식이 있다면 제출된 입학원서를 사정하기 위해 입학원서를 선별하는 방식이다.
전산상으로 제출된 모든 내용을 점수화시켜 선별하는 방식이며 자녀들의 모든 제출된 내용을 토대로 점수화하는데,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을 준비를 위해 항상 성적만 치중하는 전통적인 고정관념으로는 각 대학마다 입학사정에 따른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만만치 않다.
재정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학자금 재정보조 특히 재정보조용 그랜트나 장학금과 같은무상 보조금이 매우 적은 대학들에 지원하거나 혹은 재정보조 지원을 잘 지원하는 대학이지만 재정보조 신청과정에서 잦은 실수로 인해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지 못해 결국 총 비용부담으로 인해 등록조차 할 수 없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차선책으로 장학금을 더 주겠다는 한 등급 낮은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면지난 수년 동안 공들인 시간과 노력 그리고 진학준비에 들어간 엄청난 비용 등은 모두 헛수고 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시점부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려면 첫째로, 자녀들이 진학을 원하는 대학들마다 얼마나 재정보조금을 특히 무상 보조금을 지원하는지부터 알아봐야한다.
이를 쉽게 계산해 볼 수 있는데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비교계산기(wwww.agmcollege.com 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미국 내 2,900여개 대학들의 재정보조금을 해당가정의 수입과 자산 정도에 따라 비교해 볼 수가 있다.
또한, 이러한 가정분담금(EFC)을 합법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볼수 있기에 자녀들의 진학준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대학 선택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입학원서 작성기준과 대학들의 입학원서 선별기준인 텍서노미 Point System의 활용법도 잘 이용하면 진학준비를 보다 실질적으로 마련해 나갈 수 있다.
이는 각 대학별로 중요히 여기는 입학사정 요소(admission factors)별로 대학별로 그 중요도를 미리 알고 입학원서 작성에 활용하는 방법으로써, 이를 통해 대학마다 선호하는 학생으로 분류되면 합격률도 높일 수 있으며 그야말로 대학에서 반드시 등록해 주기 바라는 선호학생이 되어 당연히 장학금도 더욱 많이 배려해줄 수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준비하려면 결과적으로 자녀들의 적성과 전공에 알맞은 대학 선정과정에서부터 우선적으로 무상 보조금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학들을 선별하는 전략을 먼저 수립하고, 이렇게 선별한 대학마다 중요시하는 입학사정 요소를 분류해 자녀들의 프로필을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12학년이 되었을 때 입학원서 작성을 하는 시점에 보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문의(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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