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케이팝 댄스로 멋진 춤 실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우노스 댄스 피트니스 센터(원장 이은우) 회원 35명으로 구성된 댄스팀이 10월2일 오후 4시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에서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주제는 ‘프리 유어 마인드 무브 유어 바디’(Free your mind, move your body)이다.
우노스 댄스팀(사진)은 케이팝에 멋진 댄스를 겸비해 한국문화를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댄스팀은 아이 15명과 어른 20명으로 변호사, 교사, 디자이너,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됐다.
이들은 제 42회 LA한인축제를 맞아 두 달 전부터 늦은 밤까지 주차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우노스 댄스 팀은 올해 축제에서 ‘뱅뱅뱅, 쉐이킷, 푸스, 슈가프리, 어머니가 누구니’를 포함한 힙합곡과 탭댄스곡에 맞춰 멋진 춤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은우 원장은 “다른 댄스팀들과 차별화된 실력과 케이팝 음악에 맞춘 춤으로 한인 축제의 격을 높이겠다”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배군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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