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향수 통기타팀이 학창시절 향수를 달랩니다”
5인조 통기타밴드가 10월2일 오후 6시20분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에서 ‘7080 향수, 추억을 그리며’를 주제로 공연에 나선다. 통기타밴드팀은 가을밤 기타연주로 한인사회 낭만과 모국을 그리는 향수를 달랠 것이라고 전했다.
7080 향수 통기타팀(사진·회장 차비호)은 한국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이 의기투합한 연주팀이다. 마이클 조, 이윤복, 테드오, 정선화, 차비호씨는 통기타 하나로 다양한 곡을 소화한다. 이들은 제42회 LA한인축제를 맞아 통기타 선율의 아름다움을 제대로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7080팀은 올해 축제에서 ‘저 바다에 누워, 웨딩케익, 마포종점, 커피한잔, 캘리포니아 드림, 렛잇비 데어,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사랑해요, 어메이징 아리랑’ 8곡 연주를 선보인다.
차비호 회장은 “7080년대 많은 사람들이 애창한 음악을 중심으로 곡을 준비해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서 많은 분들이 추억에 젖어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268-9929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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