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권력 사용 관련 민원문제 대처 등을 위해 7,000개 이상의 ‘바디캠’(사진) 도입 계획을 수립한 LA경찰국(LAPD)이 다음 주부터 소속 경관들에 바디캠 착용 시행을 확대한다.
LAPD 경관들의 바디캠 착용 조치는 우선 오는 31일부터 실마와 파노라마시티를 포함한 샌퍼난도 밸리 지역 경찰서 소속 순찰 경찰관들에게 지급돼 운용에 들어가며, 9월 중순부터는 다운타운의 뉴튼경찰서 소속 순찰 경관들과 갱 전담반 및 자전거 순찰 유닛 경관들에게 지급된다고 LAPD 측은 밝혔다.
LA 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사건 발생 때 진실을 둘러싼 논쟁과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디캠 도입 안건을 표결에 부쳐 3 대 1로 통과시켰다.
LAPD는 그러나 경관들의 바디캠 착용을 확대하는 조치를 취하면서도 바디캠으로 촬영된 영상은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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