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이 대통령 사촌형부 금품수수에 연루된 황모(57·여)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부의장은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황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황씨의 지시로 현 부의장을 만나 돈을 건넸다는 황씨 측인 조모씨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경대 부의장은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며 황씨 측근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2008년 통영 아파트 청탁 비리사건으로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형부이자 전 국회의원인 윤모(77)씨와 전 대전지방 국세청장 A(55)씨에게 돈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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