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요리학교가 개교 7주년을 맞아 취미반을 개강한다. 이번 주 일제히 시작하는 이 클래스들은 저렴한 수업료가 특징이며 패밀리 레스토랑 따라잡기, 약선 떡 교실, 이탈리아 요리 클래스, 디저트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먼저 셰프 미셸과 함께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따라잡기’ 클래스가 28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9시 가주요리학교(266 S. Harvard Blvd. 3층)에서 열린다.
셰프 미셸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먹는 메뉴를 집에서 만드는 이 클래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식을 정말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사 이희은씨의 약선 떡교실은 오는 31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열리는데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재료를 통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팜스 등 LA 최고 레스토랑 출신의 이한규 셰프의 이탈리아 요리 강좌는 오는 8월1일부터 5주 간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직장인들을 위한 클래스로 부르스케타처럼 간단한 요리부터 파마잔 치킨까지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만드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가주제과제빵학원 김윤주씨가 매주 목요일 디저트 클래스를 개강한다. 마카롱부터 티라미수까지 디저트의 진수를 맛보고 배울 수 있다.
문의 (213)351-00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