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진귀한 주황 바닷가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메인주(州) 레이먼드에 있는 한 해산물 레스토랑의 수조에 다른 일반 바닷가재들과 같이 있다. 바닷가재잡이 업자인 빌 쿠퍼스미스는 전날 주황 바닷가재를 포획했다. 메인대학 산하 바닷가재 연구소의 로버트 바이엘 소장은 주황 바닷가재를 포획할 확률은 수백만분의 1이라고 밝혔다. 쿠퍼스미스는 지난 1997년 1억만 분의 1인 흰색 바닷가재를 잡았었다. 2015.07.26
미국 바닷가재잡이 업자가 진귀한 주황 바닷가재를 포획하는 행운을 안았다.미국 메인주(州) 바닷가재잡이 업자 빌 카퍼스미스가 지난 23일 현지 일간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에 전날 메인 만에 나갔다가 주황 바닷가재를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1억 분의 1의 확률인 흰색 바닷가재를 잡았었던 그는 이번에 잡힌 바닷가재에게 4살 된 손자의 이름인 ‘캡틴 엘리’란 이름을 지어줬다
메인 대학교 산하 바닷가재 연구소의 로버트 바이앨 소장은 주황 바닷가재가 잡힐 확률은 수백만 분의 1이라고 말했다.
캡틴 엘리는 레이몬드에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의 수조에 약 1달 동안 지내다가 방사될 예정이다.
이달 초에도 메인주에서 5000만 분의 1인 주황과 갈색이 섞인 바닷가재가 잡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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