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뉴저지에서… 하형록대표 기조연설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최미영) 제33차 학술대회 및 총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최대의 상업, 금융, 무역 및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미래를 향한 창의적인 차세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전해왔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홍보담당 권예순 간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재까지의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의 창의적인 차세대 교육에 관하여 함께 나누고 정립해 가기 위해 필요한 내용의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교사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은 블루벨에 위치한 1.5세 재미한인 사업가 하형록(Tim Haahs) 대표가 재미한인으로서 주류 사회에서의 성공담과 함께 어떻게 사회 봉사자가 되었는지에 관하여 여러 가지 경험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33회 학술대회는 7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Teaneck Marriott Hotel, (201)836-0600에서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외교부,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경희사이버대학교, 김구재단,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청주시, 연합뉴스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1981년에 창립된 이래 미국 연방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미국 전역의 1,000여 개의 회원 학교에서 9,000여명의 교사가 5만여 동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어, 한국문화 및 역사 교육의 개발과 육성, 한국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 함양,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와 협조 추구 등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는 종합 한인 교육 기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naks.org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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